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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부권_GR소식] 패시브 기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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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선대 김민성 기자 2022. 7. 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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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부권_GR소식] 패시브 기술이란??

 

 

 

연간 에너지 소비와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에너지의 합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을 제로에너지 건축이라고 한다. 이러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중 실내 에너지가 보존되게 하여 에너지를 절약하는 패시브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패시브 기술이란 차양 등을 통해 냉방부하를 줄이거나 외피의 단열성능을 강화하여 난방부하를 감소시키는 등 1차적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1차적으로 손실을 줄이는 기술인만큼 기본적이고 상대적으로 저가의 비용과 간단한 시공으로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술이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어서 패시브 요소 기술에 대해 알아보자.

 

 

 

 

 

단열의 경우 기본적으로 지붕과 벽, 바닥을 구성하는 건물 외피를 빈틈없이 감싸야 한다. 단열의 종류로는 외단열과 중단열 내단열이 있고 이 중 가장 효과적인 단열은 빈틈이 없는 외단열이다. 단열은 두꺼울수록 좋지만 일정 한계치를 넘어가면 효율성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따라서 무조건 단열 두께를 두껍게 하는 것보다 혹한에도 열 관류율 0.15W/K를 유지하도록 단열 성능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이러한 기준은 실내 결로와 곰팡이 발생 하자를 막는 수치이다.

 

 

 

 

창호의 경우 주택 시공 자재 가운데 가장 고가지만, 단열은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고성능의 창호를 사용함으로써 유리를 통한 여름철 일사 열 획득과 겨울철 열 손실을 최소화하여 냉난방 부하를 저감할 수 있고 자연채광의 효율적 이용으로 조명부하를 저감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앞선 효과를 위해서 일사 및 공기 차단 성능이 좋은 열 관류율 0.80W/K, 빛 투과율 50%인 고성능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유리는 아르곤 가스를 채운 2중 또는 3중 유리나 적외선을 차단하고, 열 손실을 막는 로이 코팅 유리가 좋다. 창틀과 구조체 사이는 기밀을 위해 우레탄폼 및 팽창 테이프를 필수로 사용해야 하며, 일사 획득을 위해 가능하면 남측 위주로 창호를 설치하고 북측에는 최소화하여 설치하도록 해야 한다.

 

 

 

 

 

다음은 열 회수형 환기장치이다. 기밀이 뛰어난 패시브하우스의 경우 실내외 공기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시간이 지날수록 실내 이산화탄소량이 증가해 환기가 매우 중요해진다. 이때 창문을 열어 환기하여 열적으로 손해 보지 않고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하면서 에너지까지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열 회수 환기장치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는 열 교환 소자를 통해 폐열을 회수하면서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며, 헤파필터로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 밖에도 결로를 발생시키는 공기가 작은 틈새를 통해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는 고 기밀 시공이 있고 햇빛으로 인한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난방부하를 방지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외부차양을 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열교 없는 시공이다. 구조체의 연결부에서 단열이 끊기는 부위를 중점으로 열교가 발생하는데 이를 열교 차단재를 통해 방지를 해주는 노력이 또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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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부권-조선대학교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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